About QAMP Lab
QAMP에서는 인간행동이나 심리적 속성에 대한 수량화 및 통계모형 만들기, 기존의 분석 방법을 확장하거나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 양적자료 분석에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거나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행동과학이라는 독특한 맥락 내에서 생긴 방법론에 대하여 탐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심리학’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응용 통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QAMP에서 수행하는 연구의 목표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심리학 연구에 적용되는 연구 설계나 분석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 기존의 분석 방법들을 실제 분석상황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조건에서 평가
(2)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고, 측정학적으로 더 나은 척도 연구 및 개발
(3) 새로운 양적분석 방법을 행동과학 분야에 적용하여 기존의 방법론으로는 알 수 없었던 함의점 도출
-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는 분은 지원 전에 면담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담은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내 시간 약속을 정하시기를 권장합니다.
FAQ
1 . 대학원 진학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심리측정통계를 전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점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하면 (1) 전공에 대한 흥미, (2) 논리적 사고, (3) 언어•의사소통 능력, (4) 프로그램 사용 경험 입니다.
심리통계나 양적연구방법론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은 전공 분야를 깊이 있게 파고들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심리통계나 방법론을 수강하면서 통계분석이 유용하다고 느꼈고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절반은 준비가 된 셈 입니다. 그리고, 대학원 공부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는 역량은 논리적 사고력 입니다. 대학원에서 연구를 수행하는데 핵심역량입니다. 독서량이 많으면 유리하고 글을 잘쓰는데 관심이 있다면 아주 좋습니다. 내가 한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말로 잘 전달하는 능력도 의사소통 능력에 들어갑니다.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통계 패키지(SPSS, jamovi)나 기초 프로그래밍 경험(R, C언어 등 종류 무방)이 있으면 좋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새로운 분석 툴(tool) 다루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통계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 번도 안 해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지나치게 큰 장벽을 상상하고 겁을 내는 것 같습니다.
대학원 진학 후에는 지식습득 외 측면이 학생의 성취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저는 제 학생이 (A) 체력 단련 습관, (B) 성장 마인드셋, (C) 불확실한 상황에서 불안을 다스리는 건강한 방법을 갖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심리측정통계 전공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를 하게 되나요?
고급심리통계, 구조방정식모형, 다층모형, 계량심리학세미나, 종단분석 등의 과목을 수강하게 되고, 필요에 따라 다른 학과나 학교의 수업을 듣기도 합니다. 관심있는 방법론에 대하여 논문을 읽고 발표하는 스터디를 진행하며 학위논문을 준비합니다. 심리측정평가학회 등 전공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참관하거나 발표합니다. 데이터 아카이브를 이용하여 자료 분석 공모전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3. 대학원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가 있나요?
심리측정통계나 계량심리학 석사졸업 후 많은 경우에 조사 분야나 데이터수집 및 관리 분야, 혹은 정부출연 연구소로 진출합니다. 제가 석사공부를 시작할 때 까지만 해도 외국계 기업에만 일자리가 있었는데, 현재는 국내 기업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고, 기업에서 인사/평가 관련하여 자료분석을 담당하는 측정학자 인력 수요도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정부출연연구소의 경우, 패널조사 수집과 관리에 있어서 심리측정학자를 필요로하는 직무가 있습니다. 박사졸업 후에는 연구실적을 쌓아서 학계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